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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0년 7월 7일 수요일

[첫째날] 부산에서 전라까지 - 완도 명사십리

그 유명한 명사십리에 도착...

솔직한 첫 소감은 여기가 왜 유명한거야... 싶었던... ㅎㅎ

모래가 십리까지 펼쳐져있어서 명사십리란다. 과연 넓은 모래사장!

부산에서 지긋지긋하게 봐오던 바다라 그런지 그닥 감동이 없어서 아쉬웠는데

부산바다와의 결정적인 차이를 발견하게 됐다. 그건 바로 모래!

모래가 굉~~~장히 부드러웠다. 때는 아직 5월말이라 바다에 뛰어들지 못한게 한스럽지만 다음에 해수욕을 하러 가게 된다면 모래찜질만은 꼭 해야겠단 생각이 들었다.